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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 한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1부 리뷰 (줄거리)

by 드라마틱한드라마 2023. 10. 10.

"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1부 리뷰 시작합니다~ ^^

 

2부 마지막에서 홍조의 "애정성사술" 주술과

신유의 사고로 끝이 났었죠?

3부 시작에서는 

 

 

집에서 약을 먹고 있는 신유.

가슴통증이 심한지 가슴을 부여잡고 있네요. 

 

 

나연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전화받는 목소리에 아직 힘듦이 있는 신유. 

 

 

나연의 전화를 받고 (2부 마지막) 나연이에게로 가는 길이었나 봅니다.

가던 중 호흡곤란이 오더니 빨간 손으로 인해 사고가 납니다. 

 

 

나연은 술에 취한 채 BAR에 잠들어있고 신유는 나연에게 왔네요.

바텐더는 신유를 보자마자 (나연이) 오래 기다렸다고 합니다. 

 

 

신유는 바텐더에게 나연이 깰 때까지 잠시 둔다고 합니다. 

 

 

자고 있는 나연을 바라보는 신유. 

"안 깰 거야."라고 말하는 나연.

나연은 자고 있지 않았나 봅니다. 

 

 

30분 전에 사망했다고 농담 아닌 농담을 하는 나연.

거기에 반응이 없자 나연이 화가 났습니다.

신유는 나연이 말에 맞춰 그제야 "윽.."하고 죽은 척을 하네요.

아니,, 장신유.. 여기서 멍뭉미 발산하는 겁니까????

판타지 여러분들은 좋겠어용~~😊

 

 

나연은 사랑이 식었다며 기분이 안 좋은듯합니다.

신유는 접촉사고가 있어서 늦었다고 말합니다.

병원 안 가고 여기로 왜 왔냐고 빨리 일어나서 병원 가자고 화내는 나연입니다. 

 

 

신유는 별일 아니라고 합니다.

네?? 교통사고가요?????

나연은 뭐가 별일 아니냐며 후유증 생겨서 첫날밤에 허리 아프다 그러고

신혼여행 멀리 못 간다 하는 거 딱 싫다고 이야기하네요.

네???? 지금 거기까지 가셨어요??????

 

 

신유는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합니다.

음.. 어떤 의미일까요?

건강하니까 그럴 일 없을 거란 의미일까요?

결혼을 할 일이 없을거란 의미일까요?

 

 

나연은 급하게 나가고 신유는 그런 나연을 붙잡네요.

 

 

나연은 신유 팔을 뿌리치고 로펌 관둔 거 이상하다 했다며 이야기합니다. 

친구가 다음 달에 결혼해서 부케 받아 달라고 했는데

나연의 부케는 누가 받을지 친구들과 신나게 이야기했는데 왜 하필 오늘이냐고 하는 나연.

 

 

화가 난 나연의 말을 그저 듣고만 있는 신유.

 

 

나연의 말이 끝나자 신유는

우리가 헤어지는 거 아닌데 왜 그러냐고 되묻습니다. 

나연은 그럼 왜 시간이 필요한 거냐고 묻자

신유는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다고 합니다. 

나연은 같이 해결하자고 속상해하고

신유는 혼자 해결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네요. 

 

 

많이 속상한지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나연.

그런 나연에게 신유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홍조의 옥상,

여전히 주술 중인 홍조.

주술을 해서 만든 물을 원하는 사람에게 마시게 하면 된다고 합니다. 

홍조가 재경에게 잘 전달할지 궁금하네요. 

달을 보고 웃는 홍조. 

 

 

다음날, 

온주 시청 회의실

홍조가 회의실을 몰래 들어옵니다. 

 

 

재경의 자리를 발견한 홍조.

어~~ ?? 그런데, 재경 옆 자리엔 신유자리네요.

아.. 재경이 마실 수 있을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홍조는 재경의 자리를 발견하고 웃어 보이는데요, 신유자리는 눈치 못 챈 듯합니다.

재경자리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홍조.

기존에 있던 물은 화분에 버리고

어제 주술로 만든 "애정수"를 재경의 컵에 담네요.

잘되야 할 텐데,, 이홍조 화! 이! 팅!!!

 

 

작업(물)을 하면서도 누가 오는지 눈치 살피는 홍조가 참 귀엽습니다.😍

작업을 마친 후

컵에게 잘 부탁한다고 당부 인사까지 하는 홍조. 

 

 

그때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홍조는 얼른 피해 빠져나갑니다. 

 

 

시장님 이하 직원들과

재경과 신유가 들어왔네요. 

재경이 애정수를 마시는지 확인을 하려는 홍조. 

 

 

그때 마침!!

재경이 물을 마시려고 하는 중입니다.

홍조 또한 유심히 보고 있어요. 

 

 

WOW!!!

드디어 물을 마시나요~~~?????!!!!!

물 잔에 입을 갖다 대려는 재경~~~!!!!!!!

 

 

하필 그 순간,

홍조에게 전화가 옵니다.

공팀장의 전화네요. 

지금 난리가 났다고 빨리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하네요.

 

 

재경이 마셨나요?

아.. 홍조는 보질 못했네요.

그런데 재경의 오른쪽 물 잔..

많이 비워져 있는데요????

 

 

홍조는 확인도 못한 채

사무실로 달려갑니다.

공팀장은 걸이화분이 다 망가졌다고 빨리 가보라고 합니다.

홍조는 급하게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도착해 보니

옴마야...

걸이 화분이 와장창창 되어 있네요.

어제 신유의 사고가 난 곳이 홍조의 걸이화분조성 위치였나 봅니다. 

 

 

연가 신청을 하는 신유.

박주무관이 온 지 얼마 됐는데 연가를 쓰냐며 한소리를 합니다. 

 

 

신유는 박주무관에게 박주무관이 당분간 상담하러 아무도 안 올 거라 하지 않았냐고 하네요.

박주무관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라며 신유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그때 홍조가 신유 사무실을 찾아왔네요. 

 

 

신유의 표정을 보니 홍조에게 뭔가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홍조는 화가 나서 다다다다~~ 말을 하고 있네요.

어떤 ㅁㅣ ㅊ ㅣㄴ ㄴ ㅗ ㅁ 이 중앙분리대를 받아서 걸이화분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신유는 보험사에서 손해보상 해줄 거라 따로 할 게 없다고 하네요. 

홍조는 공공근로 어르신들이 걸이화분 조성하느라 생고생했다며

중앙차선 막았다고 운전자들한테 욕 들어가며 작업한 거라

이대로 못 넘어가겠다고 소송하겠다는 홍조. 

 

 

홍조는 그 ㅈ ㅏ ㅅ ㅣㄱ 분명히 음주 운전했을 거라고 말합니다.

음주 운전 아니라는 신유.

아니 ㅎㅎㅋㅋ 신유 어떡해요..ㅋㅋㅋ 

홍조는 그럼 졸음운전 한 거라고 멀쩡한 정신에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신유는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었어요." 라며 본인 얘기하듯이 홍조에게 말합니다. 

 

 

신유가 시청 변호산데 가해자 편을 드는 것 같아서 화가 많이 난 홍조입니다. 

홍조가 이야기를 늘어놓는 동안 신유는 눈을 감아버리고 마네요.

 

 

시민들은 온갖 사소한 일로 공무원 고소를 하는데

공무원은 고소하면 안 되냐고 시민도 아니고 범법자인데!!

라며 화가 잔뜩 났습니다.

신유는 재물손괴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이 있을 뿐

사고 후 신고 조치 했고 보험사 출동했고 경찰 조사도 받았고 

고의성이 없다는 게 입증되었으므로 법에 위반 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고의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아냐면서 그 ㄴ ㅗ ㅁ 이 그랬냐며 따지는 홍조.

신유는 조용히 "네."라고 대답하네요. 

 

 

그 사람 만났냐는 홍조의 물음에

"이홍조 씨도 지금 만나고 있어요."라고 대답하는 신유.

앜ㅋㅋㅋㅋ 여기서 진짜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홍조는 신유의 말을 듣고 사무실을 둘러봅니다.

앜ㅋㅋ 사무실 왜 둘러봐 홍조야 ㅋㅋ 지금 사무실에 신유랑 홍조 둘이 밖에 없는데 ㅋㅋ

홍조는 사무실을 둘러보다

"설마..."라고 말합니다. 

 

 

신유는 "나예요."라고 말합니다.

홍조는 대체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묻습니다. 

 

 

신유는 괜찮냐고 물어보는 게 먼저 아니냐고 말하네요.

왜? 장신유? 섭섭해? ㅎㅎ

홍조는 멀쩡하잖아요!!! 하며 화가 더 났네요. 

그러면서 멀쩡하니까 아까 개발계획회의에 참석했겠지!!!라고 합니다. 

신유는 자기가 회의에 참석한 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봅니다. 

 

 

당황하는 홍조.

하나도 도움 안된다며 신유 사무실을 나가려고 하는데

신유는 홍조에게 연가신청하고 10분 뒤에 주차장에서 보자고 합니다. 

홍조가 왜요?!!!라고 묻자 신유는

"나랑 같이 여행 갈 거라서."라고 말하네요.

응?? 장신유?????

 

 

신유는 자기에게 주기로 한 한 가지 주술을 오늘 달라고 합니다.

홍조 화가 많이 나보입니다.

이러다 한대 치겠는?? 

 

 

지금 걸이화분 수습해야 하는데 무슨 연가냐고 어이없고 황당하고 화가 나서 말하는 홍조. 

(그러게요.)

신유는 녹지과에 공무원이 이홍조 씨 한 명뿐이냐고 합니다. 

(어? 그러네요.)

수습은 다른 사람이 해도 되잖아요라고 하는 신유. 

그건 제업무예요!라고 말하는 홍조. 

조직도를 봤는데 다른 사람 업무는 한두 줄에서 끝나는걸 

이홍조 씨는 7줄이나 된다는 걸 봤다고 말하는 신유입니다. 

그건 부당하다며 맨날 앉아 있는 선배들한테 수습 좀 해달라고 이야기 해라는 신유. 

아.. 그러고 보니 저번에 업무표를 보니 홍조 일이 상당히 많았던 듯하네요. 

 

 

신유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홍조.

신유는 우리 하루만 잠수 타자고 합니다.

우리?? 우리~~~ 이??? 

장신유가 홍조에게 우리라는 말을 썼다고요 여러분!!!

 

 

사무실로 돌아온 홍조.

홍조가 앞에 앉아있는데도 수정은 새별에게

"홍조 씨 삼 잰가 봐."라고 말하고 있네요.

남자한테 차이고 작업한 지 하루 만에 사고 났다고

뒷담이 아닌 앞담을 까고 있네요. 

 

 

새별은 "그러게 왜 만인의 연인을 넘봐? 주제넘게."라고 합니다. 

하.. 이럴 땐 여러분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홍조의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수정은 일부러 몰랐던 척 "어머나~ 홍조 씨 와 있었구나~."라고 말하네요. 

새별은 앉아 있을 시간이 어딨냐며 사고 수습 안 하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홍조가 재경에게 고백했던 말을 빗대며 놀리듯 말하네요.

이 정도 따돌림은 신고해야 할 듯합니다. 😡

홍조의 잠깐 비친 얼굴에 눈물이 고인 듯 보입니다.

아무 말 못 하는 홍조. 

새별까지 더 합세해 홍조를 놀리고 있습니다. 

 

 

새별과 수정은 홍조 놀리기에 아주 신이 났네요. 😡😡

그때 홍조는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납니다. 

그런 홍조의 모습에 잠깐 놀라는 수정과 새별

 

 

홍조는 공팀장에게로 가서  "제가 혹시"라고 말하는데

공팀장은 홍조의 말을 자르며 "연가?"라고 말하네요. 

 

 

공팀장은 홍조에게 연가를 쓰라고 하자 홍조는 놀란 눈치입니다.

수정과 새별은 많이 놀랐네요. 

 

 

공팀장은 어제는 자기가 생각이 짧았다며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는 데는 연가가 최고지.라고 말하네요.

 

 

그러면서 공팀장이 어디론가 전화를 건 모습이 나옵니다.

아마 낮에 있었던 일이었나 봅니다.

마 과장에게 전화를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마과장에게 보낸 메시지엔 1이 사라지지 않았네요.

점 하나만 찍어서 보내달라는 공팀장.

대답 없는 메시지에 쓸쓸해 보이는 공팀장입니다. 

 

잘 보셨나요?

지금까지 "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리뷰 중 1부였습니다. 

 

신유는 홍조에게 달라던 주술 한 가지를 행할 수 있을지

홍조가 행한 애정성사술 주술은 과연 재경에게 통했을지 궁금하네요. 

 

 

3화 2부에서 만나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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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2부 리뷰 시작합니다~ ^^ 홍조의 집 🏠 홍조는 투덜대며 짐을 싸고 있습니다.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21세기에 그런 미신을 믿냐고 자기는 왜 여행을 가야하는지 도통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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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