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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리뷰4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화 4부 리뷰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화 4부 리뷰 시작합니다~ ^^ 홍조는 아직 철거를 못한 흉가의 신문기사를 보고 고민이 많네요. 홍조는 신당 근처 동네에 방문했을 때 동네 주민분들께 물어봤던 기억을 해봅니다. 신당에 살았던 무당 할머니를 어디 가면 볼 수 있냐고 물어보자 2년 전 요양원에 들어갔단 소리는 들었는데 어디 요양원인지는 모르겠으니 장씨문중에 가서 물어보라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홍조는 장신유는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을 것 같아서 물어보기 싫다고 혼잣말을 하네요. 고민을 안고 퇴근하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권보좌관이 타 있습니다. 권보좌관을 보자마자 볼이 빨개지는 홍조. 권보좌관은 홍조에게 퇴근이 늦네요라고 말합니다. 홍조는 웃으며 보좌관님도요 라고 말합니다. 홍조가 볼을.. 2023. 9. 30.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화 3부 리뷰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화 3부 리뷰 시작합니다~ ^^ 장례식장, 친척 중 어떤 한분이 돌아가셨나 봅니다. 신유와 아버지는 신당관리 (흉가) 문제로 이야기 중입니다. 신유는 그 일을 "김삼봉"씨에게 맡겼는데 김상봉씨의 사정으로 인해 3년 치 비용 3억을 선입금했고 하지만 김삼봉씨는 한 번도 관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일로 신유아버지는 신유에게 질타를 합니다. 신유는 되려 아버지께서 추천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신유아버지는 신유눈으로 직접 보며 관리를 했어야지!라고 이야기하자 신유는 로펌 들어가 일주일에 100시간 넘게 일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신유아버지는 신당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로펌을 당장 그만두라고 합니다. 집안어르신 한분이 부자의 싸움을 말리며 신유에게 술 한잔 따르라고 합니다. 신유는.. 2023. 9. 29.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화 2부 리뷰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화 2부 리뷰 시작합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 홍조는 무슨 고민이 있는지 버스 안에서 머리를 박네요. 아마 시청으로 출근하는 일 때문에 고민이 있나 봅니다. 어둡고 좁은 골목길로 집으로 걸어가는 홍조, 가로등마저도 깜박깜박 거리네요. 홍조는 고민이 많은 얼굴을 하며 혼잣말로 공팀장님을 만날까 봐 무섭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홍조는 공팀장님 팀으로 안 갈 수도 있으니 겁먹지 말고 힘내자고 다짐도 해봅니다. 하지만 홍주의 상상 속 공팀장님은 이를 드러내며 홍주에게 미소를(?) 짓고 있네요. 집으로 가는 길 오늘따라 붉디붉은 달이 홍주의 눈에 들어옵니다. 홍주는 불길하다며 달이 너무 빨갛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홍주의 앞날에 있을 불길함을 상징하는 걸까요? 화면은 전환되어 .. 2023. 9. 27.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화 1부 리뷰 (줄거리) 목함이 열림으로 드라마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opening 비가 내리는 날 산속의 폐가 그 안에 누군가가 누워있습니다. 온주시청 환경녹지과 9급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입니다. 쓰러졌는지 자고 있는지 알 수는 없는데요. 그때 눈앞에 잘생긴 저승사자(?) 장신유(로운)가 나타납니다. 홍조는 자신이 죽음의 문턱에 와있다고 착각하여 신유를 저승사자라고 착각하는데요. "삼도천까지는 바래다주실 거죠? 아니면 찻집먼저 가나요? 전 같이 찻집 가고 싶은데.."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6개월 전 사건으로 돌아갑니다. 건설사 직원들과 주민들간의 싸움이 발생 나 민원해결차로 홍주가 찾아갑니다. 그때! 그것보다 더 큰 사건이 일어나죠. 현장직원이 고층에서 떨어지는 추락사가 납니다. 시간은 현재로 돌아.. 202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