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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1부 리뷰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1부 리뷰 시작합니다~ ^^ 2부 마지막에서 홍조의 "애정성사술" 주술과 신유의 사고로 끝이 났었죠? 3부 시작에서는 집에서 약을 먹고 있는 신유. 가슴통증이 심한지 가슴을 부여잡고 있네요. 나연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전화받는 목소리에 아직 힘듦이 있는 신유. 나연의 전화를 받고 (2부 마지막) 나연이에게로 가는 길이었나 봅니다. 가던 중 호흡곤란이 오더니 빨간 손으로 인해 사고가 납니다. 나연은 술에 취한 채 BAR에 잠들어있고 신유는 나연에게 왔네요. 바텐더는 신유를 보자마자 (나연이) 오래 기다렸다고 합니다. 신유는 바텐더에게 나연이 깰 때까지 잠시 둔다고 합니다. 자고 있는 나연을 바라보는 신유. "안 깰 거야."라고 말하는 나연. 나연은 자고 있지 않았나 봅니다. 3.. 2023. 10. 10.
"이 연애는 불가항력" 2화 4부 리뷰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2화 4부 리뷰 시작합니다~ ^^ 신유의 차 안 신유와 나연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홍조와 나연의 학창 시절 이야기네요. 홍조가 고1때 나연이 학교로 전학을 왔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운전기사고 반지하를 살고 있다고 해서 홍조는 따돌림을 당했다고 하네요. 그때 나연이가 먼저 친구가 되자고 했는데 나연이가 좋아하는 선배와 홍조가.. (뒷 이야기는 안 합니다. 홍조와 그 선배와 사귀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네요.) 나연은 참을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홍조와 절교를 했는데 그 과정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땐 나연의 부모님이 이혼했던 시기라 나연이가 예민했던 거라고 하네요. 신유는 나연의 얘기를 다 듣고 생각에 잠깁니다. 시청 녹지과 사무실 새별 선배가 연예기사를 보고 있네요.. 2023. 10. 7.
"이 연애는 불가항력" 2화 3부 리뷰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2화 3부 리뷰 시작합니다~ ^^ 사무실로 출근하는 홍조. 신유가 시청으로 출근하는걸 여전히 의아해하며 로펌에서 잘린 건 아닌지 생각하는 중이네요. 홍조는 신유를 걱정하는 건지 궁금해서 그런 건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뭔가 신경은 쓰이는가 봅니다 (^^) 인사를 하고 사무실을 들어서니 선배들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수정선배가 권재경보좌관님과 아는 사이냐고 묻네요. 홍조는 시청에 권보좌관님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비담으로 자자한데 누구나 아는 그정도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새별선배도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라는 거네. 라며 목을 박는듯이 물어보네요. 알고 보니 시청게시판에 홍조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작성자가 권보좌관님이네요. 공팀장님은 보좌관님이 얼마나 바쁜데 9급 나.. 2023. 10. 5.
"이 연애는 불가항력" 2화 2부 리뷰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2화 2부 리뷰 시작합니다~ ^^ 신유의 회사에 "하움대표"가 와있네요. 책상 위에는 비싸 보이는 듯한 시계가 변호사들 자리마다 한 개씩 있습니다. 신유의 표정은 어이없어하는 것 같아요. 하움대표는 지난번 일 사과드린다고 테이블에 머리를 박기까지 하죠. 하지만 그 사과는 누가 봐도 진정성이 0%네요. 하움대표는 모든 변호사들에게 사과 후 신유를 바라보며 이 정도면 진정한 사과가 됐을까?라고 물어봅니다. 신유는 아무말이 없네요. 하움대표는 나오면서 까지 직원들에게 "미안해~"라며 툭툭 치며 인사를 하죠. 신유에게는 ㄱ ㅐ 같은 주사, 술을 확 끊어야 하는데,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이라 쉽지가 않아 너그럽게 넘어가줘~ 응? 이라며 반말까지 하네요. (본투비 반말인가 봅니다.) 모든 직원.. 2023.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