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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3부 리뷰 (줄거리)

by 드라마틱한드라마 2023. 10. 14.

"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3부 리뷰 시작합니다~ ^^

 

 

밤 11시,

둥근달🌕이 떴네요. 

 

 

홍조는 주술을 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흰 드레스를 입은 홍조가 참 예쁘네요.

홍조를 바라보는 신유 눈빛.. 뭔가요..? ㅎㅎ

 

 

홍조에게 빠져버린 것만 같은 신유입니다.

 

 

보름달아래 서있는 신유와 홍조는 마치 신랑 신부 같아 보이네요.

말없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신유를 보고 어색해하는 홍조.

홍조 진짜 너~~~~~무 예뻐요🥰

 

 

신유는 옆에 있겠다며 시작하라고 합니다.

"신병치유술"을 시작하는 홍조

 

 

홍조는 재료를 섞어 즙을 낸 후 신유 손바닥에 "生"을 씁니다. 

 

 

병이 낫길 바라며 서로를 바라보는 홍조와 신유.

 

 

신유도 간절한 마음을 담아 "生"을 쓴 손바닥을 가슴에 대어봅니다. 

 

 

마지막 단계로 주술서를 태우고 

 

 

재를 신유에게 날립니다. 

 

 

이로써 주술이 끝이 났습니다. 

 

 

갑자기 가슴을 움켜잡으며 고통스러워하는 신유. 

 

 

홍조가 어떴냐고 물어봅니다.

심박수가 빨라졌다고 하는 신유. 

홍조는 신유에게 좋은 거냐고 나아지는 거냐고 물어봅니다. 

 

 

눈앞에 있는 홍조가 자꾸 예뻐 보이는 신유. 

홍조에게 들어가는 게 좋겠다고 말합니다. 

 

 

홍조가 잘 못 알아듣자 먼저 들어가라는 신유.

홍조는 신유에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같이 있겠다고 합니다.

신유의 심장박동수가 커졌습니다.

신유조차도 왜 그런지 몰라서 왜 그러지?라고 속으로 자신에게 묻고 있네요. 

 

 

안 되겠다며 일어나는 신유를 잡은 홍조.

신유는 홍조의 팔을 세게 걷어내며

들어가라면 좀 들어갈 수 없냐며 화를 냅니다. 

 

 

지금 나한테 화내냐며 어이없어하는 홍조. 

먼 길까지 와서 이상한 옷을 입고 최선을 다하는 나한테?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신유는

"뭐가 이상하다는 거야? 내가 보기엔 예쁘기만 한데." 

라고 합니다

꺄~!!!!!!!! 장신유!!! 뭐야뭐야!!!!! 앜!!!!!!!!꺄!!!!!!!! 

 

 

논란 홍조, 진심이 담긴 눈빛 신유. 

신유는 먼저 자리를 피합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지 넥타이가 갑갑한 신유.

넥타이를 풀고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심장은 아파하는 것 같네요. 

 

 

오른손을 쳐다보니 "生" 글자가 스며들었습니다. 

 

 

홍조의 방(별장).

홍조는 신유의 치유술이 효과가 있길 바랍니다.

그래야 애정성사술도 효과가 있는 게 증명될 테니까요.

홍조는 신유의 상태를 보기 위해 신유의 방으로 갑니다.

신유에게 괜찮은지 몸은 어떤지 묻는 홍조.

잿가루 들이마시고 알레르기 생겼을까 봐 걱정되어서 왔다고 합니다.

홍조가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는 신유. 

 

 

신유는 잠들었었네요.

꿈속 장면들이 흐릿하게 끊기며 나오고 있습니다. 

열매를 따려는 한복 입은 소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누군가 와서 가지를 내려주니 열매를 딴 소녀

꿈은 거기서 끝이 나고 

 

 

신유는 잠에서 깹니다. 

 

 

다음날 아침,

홍조가 전화를 걸고 있네요.

신유에게 전화를 건 모양입니다.

신유를 발견하고 전화를 끊네요. 

간 줄 알고 놀랬다며 신유에게 뛰어갑니다. 

 

 

신유의 얼굴을 보고 주술이 효과가 좋았나 보다고 말하는 홍조.

피부도 좋다며 신유 얼굴을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신유는 홍조에게

씻고 옷 갈아입고 짐 싸라고 자기는 갈 준비 다 했다고 합니다.

또 까칠 모드로 돌아온 신유네요. 

 

 

홍조는 지리산까지 왔는데 벌써 가냐고 아쉬워합니다. 

어젯밤에 이상한 꿈에 시달려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하는 신유.

잠자리가 바꿔서 그런 거 아니냐는 홍조의 말에 신병치유술 이후로 더 나빠진 게 분명하다고 하는 신유. 

홍조는 서서히 나아질 수도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해주네요. 

하지만 짐 챙겨 나오라고 딱 잘라 말하는 신유입니다. 

 

 

그 시각 재경은 홍조를 걱정하고 있네요.

 

 

신유와 홍조는 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홍조가 지리산까지 와서 그냥 가는 게 너무 속상한지 투덜대고 있습니다. 

 

 

그때, 홍조에게 재경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옵니다.

홍조가 "보좌관님이다."라고 혼잣말하는 순간

신유는 차를 타려다 홍조의 말에 신경 쓰는 듯합니다.

신유에게 보좌관님에게 전화가 왔다고 전하는 홍조. 

 

 

신유는 차에서 내려 홍조를 쳐다봅니다. 

부끄러워하며 재경의 전화를 받는 홍조. 

 

 

그 모습을 다 지켜보는 신유네요.

화가 났는지 차문을 세게 닫는 신유. 

이어폰으로 듣고 있었는데 소리가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재경은 동영상 때문에 출근을 못하는 거냐고 물어봅니다. 

홍조는 그런 게 아니라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홍조를 계속 쳐다보는 신유.

재경은 다행히 라며 걱정했다고 하자

홍조 눈이 커졌네요. ^^

재경은 홍조에게 내일 출근하면 퇴근하고 보자고 합니다.

 

 

재경이 보자는 말에 엄청 놀라는 홍조.

몇 시에 어디서 볼지 따로 연락 남긴다는 재경입니다. 

 

 

신유에게 애정성사술이 먹힌 것 같다는 홍조.

재경과 통화한 이야기를 신유에게 들려줍니다. 

 

 

그런 홍조를 가만히 지켜보는 신유. 

 

 

권재경이 사랑고백이라도 하냐는 신유의 물음에 

홍조는 놀라며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신병치유술도 곧 효과가 나타날 거니 신유에게 기운 내라는 홍조입니다. 

 

 

홍조는 신유를 한 대치며 장신유 씨는 항상 급다하다고 

주술서 어디에도 한 시간 뒤, 하루뒤에 나아진 단말은 없었다고 기다려보자고 합니다. 

 

 

애정성사술도 먹히고 있으니 신병치유술도 먹힐 거라고 이야기하는 홍조. 

기분이 좋아진 홍조는 신유에게 다시 당부를 합니다. 

신유에게 주술서 딱 한 가지만 가지기로 하고  

나머지 주술서는 다 자기가 하기로 한 것 약속하자고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합니다. 

 

 

기분 좋은 홍조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신유. 

 

 

시청 녹지과 사무실.

공팀장이 마 과장에게 보낸 카톡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없어지지 않는 1을 보고 심난한 공팀장.

수정은 마 과장의 빈자리를 보고 공팀장에게

혹시 마 과장님 사직한 걸까요?라고 물어봅니다. 

마 과장의 빈자리를 보고 한숨 쉬는 공팀장입니다. 

 

 

야외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하는 공팀장에게 누군가가 손가락으로 머리를 찌릅니다.

공팀장은 고개를 들며 어떤 ㅅ ㅐ ㄲ ㅣ..라고 말하는데

바로 표정이 바뀐 공팀장.

 

 

점 하나만 찍어 달래서.라는 말과 함께 마 과장이 출근했습니다.

마 과장을 보며 왜 이제 찍냐며 울먹거리는 공팀장. 

 

 

출근하려고 오늘 휴대폰을 켰다는 마 과장.

공팀장에게 자기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은 하고 싶은데 겁났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겁나지."라고 말하는 공팀장. 

전 국민이 다 아는 불륜에, 이혼에, 잉꼬부부 흉내 내질 말던가

전국에 니 얼굴 다 팔려가 있는데 전화는 꺼져있고...

그동안 걱정했던 이야기들을 마 과장에게 풀어놓는 공팀장입니다. 

마 과장은 자기는 안 죽는다며 살아 돌아왔다고 합니다. 

 

 

신유와 홍조는 산밑 어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홍조는 신유에게 진짜 밥 안 먹을 거냐고 물으니 신유는 생각 없다고 합니다. 

에고 우리 홍조 또 혼자 밥 먹게 생겼네요 ㅠ

홍조는 지리산에 와서 산채비빔밥을 안 먹냐고 한 소리하니

신유는 한껏 기분 좋은 이홍조 씨나 밥 먹고 오라고 합니다.

홍조가 재경 덕분에 기분 좋은 게 신유에게는 별로인가 봅니다. 

 

 

결국 식당엔 혼자 들어온 홍조. 

주위를 둘러보니 손님들은 같이 식사를 하러 왔네요. 

홍조는 지리산까지 와서 혼밥을 한다고 속상한 말투로 혼잣말을 하죠. 

 

 

그때 홍조 앞에 누군가가 앉네요.

뒷모습을 보니 ㅎㅎ

신유입니다.

홍조는 신유에게 밥생각 없다더니 갑자기 배가 고파졌나 보죠?라고 묻습니다.

그렇게 묻는 홍조의 얼굴이 밝아 보이네요. 

 

 

뭐 먹을 거냐고 홍조가 묻자

신유는 난데없이 "아임 그루트"라고 이야기합니다.

홍조는 바로 알아들었는지 사장님에게 산채비빔밥 한 개 고사리 빼고 달라고 주문을 하죠.

 

 

신유가 자기 고사리 안 먹는 거 어떻게 아냐고 그러자 홍조는

"아임 그루트" 라며 신유의 한말을 따라 하네요.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

재경과의 톡을 확인하는 홍조. 

뭔가 불안해 보입니다. 

새로고침을 여러 번 하며 재경에게 연락을 기다리는 홍조. 

 

 

신유도 그런 홍조가 신경이 쓰이는지 홍조의 휴대폰을 쳐다보네요. 

그리고 홍조에게

오는 내내 휴대폰만 보고 있는 거 아냐고 먼저 연락해 보라고 합니다.

그건 안된다는 홍조.

일종의 검증이기 때문에 재경이 먼저 연락이 와야 애정성사술이 먹혔다는 게 확인이 되고,

그래야 신유가 나을 수 있는 건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신유는 자기도 궁금하다고 그냥 먼저 연락해 보라고 합니다. 

 

 

메시지 새로고침을 하며 기다릴 거라는 홍조.

신유는 그런 홍조가 자꾸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드디어 재경에게 연락이 왔네요.

신경 쓰지 않는 척 홍조에게 뭐라고 왔냐고 묻는 신유. 

 

 

홍조는 신유에게

"비밀~"이라며 놀리듯 대답합니다.

갑자기 홍조에게 시트에서 발을 내리라고 하는 신유. 

뭔가 심통이 나 보입니다. 

 

 

홍조 집에 도착했네요.

홍조는 신유에게 얼른 들어가서 쉬라고 합니다. 

오늘 피곤한 건 운전 때문이지 주술부작용이 아니니까 자기 탓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주술 할 때 입었던 드레스는 안 가져가냐는 신유.

자기가 입을 일이 있겠냐며 되게 비싸보이던데 라고 말하는 홍조입니다.

신유도 홍조의 말에 맞춰 자기가 입을일이 있겠냐고 묻네요. 

 

 

홍조에게 드레스를 주며 알아서 하라고 하는 신유. 

"중고마켓에 올리든, 당근나라에 올리든 당신이 알아서 해요.

그 옷은 당신 거니까."

 

아.. 츤데레 장신유..

 

 

뒤도 안 돌아보고 무심하게 차에 타다가 백미러로 홍조를 보는 신유입니다. 

뭐야.. 장신유..🤔

 

잘 보셨나요?

지금까지 "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리뷰 중 3부였습니다. 

 

홍조가 한 애정성사술에 재경이 걸려들었을지 

신유는 치유술이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3화 4부에서 만나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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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4부 리뷰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 4부 리뷰 시작합니다. ^^ 신유의 집. 집에 도착해 소파에서 쉬고 있는 신유. 신유는 낮에 홍조가 재경의 전화를 받고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재경의 톡을 받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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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넷플릭스)